" 분당,이룸 입시컨설팅이 말하다.

제 2 교육구라는 명색이 무색할 만큼 분당-용인 지역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은 왜 없을까? 이것이 이룸입시교육 ‘이룸 입시전략연구소’의 출발이었습니다."

분당-용인고교의 DB를 갖추어 분당지역의 특색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은 물론,
새로운 해당년도 수시 지원자들에 따라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양질의 교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
2020년도 수시전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분당 지역 한 고교에서 전교 3등이 서울대에 합격을 하고, 전교 2등은 서울대에 불합격했습니다.
분당의 한 고교는 서울대에 4명이 진학했고, 따른 한 고교는 서울대에 단 한 명의 학생도 진학하지 못 했습니다.
이렇듯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석력입니다.
‘왜 전교 3등이 서울대에 합격을 했는가?’를 분석할 줄 아는 전문가는 합격자의 학교특색과 지역특색, 각 학교별 전형의 유불리를 판단할 줄 알아야합니다. ‘서울대 합격자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?’를 분석할 줄 아는 전문가는 숫자를 넘어, 1차 합격자와 2차 합격자의 간극과
단계별 평가요소의 다양성도 파악할 줄 알아야합니다.
그렇기에 입시라는 큰 틀의 흐름을 읽고 연구하는 전문적인 연구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
학생부종합전형의 탄생과 흐름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연구하여, 그것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달할 줄 아는
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
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학생의 전반적인 수시 지원을 지도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
그렇기에 <이룸 입시전략연구소>는 그 방향성을 늘 고민하고 제시하고자 합니다.

<이룸 입시전략연구소>의 연구 대상은 크게는 대학입시, 작게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뉩니다.
<이룸 논술연구소>와의 연구 협력을 통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의 독자적인 연구분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.
2014년 학생부종합전형의 등장은 물론, 그 이전의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변화와 흐름부터 다년간 변화해오는
입시의 패러다임 속에서 합격의 기로에 놓인 학생들과 함께 동행했습니다.
“변혁하는 입시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냅니다.”

개개인 학생만이 창출해낼 수 있는 가치, 그것이 단 1점을 가르는 가치입니다.
그리고 그것이 바로 합격을 가르는 길입니다. 항상 학생의 곁에서 그 방향과 속도와 호흡을 함께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.
강사의 정직함과 학생의 신뢰가 더해질 때 비로소 합격의 가능성을 높입니다.

이룸입시전략연구소 연구원 일동